알리를 여행하던중 스위치 컨트롤러가 눈에 띄더군요!! 정품 프로콘은 가격이 너무 사악하여 살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마침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어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1/3수준인 25달러!! 주문을 하고 맘편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헐.. 휴일빼고 일주만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오~! 배송 굳!!!
박스는 비록 구겨저서 왔지만 괜찮습니다!! 전 쿨한 남자이니까요!! 물건만 빨리오면 전부 용서가 됩니다!! ㅋㅋ 남자는 박스같은거 모으지 않습니다!!!!
설명서 영어군...다른나라 설명서를 굳이 볼필요가 있을까?ㅡ,.ㅡ
그래도 한번 봐 줍니다!! 다른건 볼필요없고 페어링 방법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차지케이블인 c형 USB단자입니다!!!
음~!! 모양은 그다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스틱도 돌려보니 부드럽게 잘 돌아갑니다!!!
윗쪽 버튼들도 눌러 봅니다!! 누르면서 잠깐 느꼈는데 어디선가 많이 익숙한 느낌입니다!머지? 이느낌? 익숙한 느낌인데?
윗쪽버튼을 봐 봅니다!! 버튼모양이 아주 익숙한 버튼입니다!!! 혹시............
그렇습니다!! 바로 요놈! PS4듀얼쇼크와 판박이입니다!!! 어쩐지 남같지 않더라 했더니....ㅋㅋㅋ
그럼 이제 페어링을 해봅니다! 우선 컨트롤러 설정에서 이상태로 두고
컨트롤러의 홈버튼을 5초정도 꾹 누르고있으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갑니다. 조금있으면 연결이 됐다고 나오고 사용할 준비는 끝납니다!! 그런데..........
아놔~! 뽑기 실패네요!!! ㅠㅠ 다른건 모두 잘 작동하는데 R2키가 먹통이네요!!! 아 힘빠지네요! 또 디스폿걸며 지랄할색각을하니..... 머 매번 느끼는거지만 정말 재수 드럽게 없네요!!! 하지만 소신에겐 하나의 컨트롤러가 더 있었으니.....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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