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드라이브 컴플리트 가이드

 

이번에 구입한 메가드라이브 컴플리트 가이드 입니다! 사실 다른 콘솔에 비해 메가드라이브는 예전에 구입을 했지만 슈퍼패미콤에 밀리다보니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메가 드라이브에만 있는 게임들도 있어서 가끔식은 플레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보니 많은 기종으로 나왔네요! 슈퍼패미컴에 비하면 말이죠. 그당시 메가CD도 정말 하고 싶었으나 학생의 신분으로는 구입한다는건 그저 꿈일 뿐이였습니다! 

 

 

 

 

첫장을 펼치니 그당시 게임들이 간략한 소개와 함께 실려있습니다. 이것을 보니 다시한번 플레이해보고 싶은 욕망이 불타오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플레이를 해볼까합니다.

 

 

 

 

 

메가드라이브가 맨위 있군요. 제가 처음 구입했던건 메가드라이브1이였는데 솔직히 존 너무커서 메가드라이브2로 구입을 했습니다. 우선 박스셋이지만 안에는 거의 알맹이 수준입니다. 다른 메드라이브호환기도 구입을 해봤지만 그냥 정품 메가드라이브가 화질은 가장 낫습니다. 단 RGB를 사용했을 경우에만요 AV쪽은 오히려 호환기쪽이 더 좋습니다.

 

 

 

 

플레이는 하지 않고 사놓기만 하니 먼지만 쌓이고 있습니다. 머 대부분 유부남들이 그러겠지만요.... 전 집에도 가져가지 못하고 이렇게 회사에 쳐박아 놓고 있습니다. ㅠㅠ

 

 

 

 

여러분도 잘 아시는 크리츠입니다! ㅎㅎㅎ

 

 

 

 

 

전 이게 메가드라이브 끝판왕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이놈보다 한단계 윗급이 존재 했습니다. 고건 다음에....

 

 

 

 

 

영상선은 RGB로 구동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AV쪽은 호환기AV보다 화질이 더 떨어져 보이네요. 하지만 RGB에서는 자비 없습니다!! ㅋㅋㅋ 

 

 

 

 

 

 

우선 가이드북 첫번째에 소개된 수퍼 썬더블래이드입니다. 예전에 에어울프랑 쌍벽까진 아니더라도 나름 인기있는 녀석이였습니다. 제가 초등학교5학년때인가 썬더볼트 프라모델을 만들다가 본드가 눈에 들어가는 바람에 시력이 나빠져버린 아픈 기억도 있습니다.ㅋㅋㅋ 

 

 

 

각설하고 일단 스타트해봅니다. 

 

 

시점은 애프터버너 와 헤리어같은 시점입니다. 머 나름 에이스컴뱃도 어느정도 하는 편이니 대충은 감이 잡힙니다. 그럼 스타트!

 

 

 

 

 

 

헐.....1분도 못가서 게임오버입니다! 그당시에 이걸 플레이하는 녀석들이 궁금합니다. 뉴타입들인가?

 

 

 

 

 

 

 

두번째 소개된 스페이스 헤리어 2 입니다. 

 

 

 

 

 

 

이것도 썬더블레이드와 같은 방식의 게임입니다! 

 

 

 

 

우선 스타트!!!! 이번엔.....

 

 

 

 

첫판 대빵같은데 조~~~~~오~~~ㄴ나 어렵네요!!! ㅡ,.ㅡ 아마도 제손가락이 ㅂㅅ인것 같습니다... ㅠㅠ

 

 

 

 

 

다음은 수왕기입니다! 어릴적 오락실에서 정말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락실보다는 약간 다운그레이지만 할만합니다.

 

 

 

 

 

 

아 추억 돋네요.ㅎㅎ 저석상 깨지며 나오던 주인공이요!!!

 

 

 

 

하지만 첫판도 간신히 클리어 했네요. 예전 오락실에서도 정말 많이 가야 호랑이 스테이지까지 였는데 이젠 첫판 깨기도 힘드니..... 세월은 어찌 할수 없나봅니다. 급 우울해지네요... 게임은 접어두고 가이드나 읽어야 겠습니다!!!ㅎㅎ